이번에 소개해 드릴 켄텐츠는 2015년에 공개된 일본 드라마이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아틀리에(ATELIER)>입니다. 총 13화(45분) 구성으로 되어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같이 방영되었던 후지TV 버전은 4화(1시간 30분) 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아틀리에>란 제목이 아닌 <언더웨어(アンダーウェア)>로 방영되었습니다. 장르는 코메디와 드라마가 섞여있는 구성입니다.
주요 인물은 키리타니 미레이(도키타 마유코 역)와 'Emotion'이라는 란제리 회사의 사장 역할인 다이치 마오(난조 역)를 들 수 있습니다.
아틀리에(ATELIER) 이야기
이 드라마 내용의 골격은 주인공 마유코가 도쿄의 고급 란제리 브랜드 회사인 <이모션(Emotion)>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마유코가 스스로의 삶과 가치에 대해 질문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녀의 사고방식과 패션에 대한 열정이 스며들어 변화가 일어나는 과정을 잘 표현하고 있고, 여성 주인공의 성장도 포함하여, 란제리 디자이너들 간의 경쟁, 업계 내 이해관계, 일상생활에서의 문제 등 다양한 요소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 작품은 도쿄의 란제리 디자인 업계의 내부와 브랜드의 실제 운영 과정을 드러내어 시청자들에게 아름다움과 패션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시리즈입니다.
마유코 /// 섬유를 전공하였지만 어쩌면 의도치 않게 란제리 디자인 회사에 취직하면서, 마유코는 처음에는 다소 순진하고 경험 부족한 모습을 보이지만, 동료들의 도움과 격려로 빠르게 발전해 나갑니다. 또한 마유코는 직장 내에서 겪는 갈등과 시련에 직면하면서 성장하고 자신만의 인생 가치관을 찾아갑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는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뛰어난 디자인과 성공을 전하며 그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꿔 줍니다.
마유코의 성격은 좋은 곳에서 출발한 진실 순수의 모티브이며, 그녀의 행동과 의사결정은 순수하고 단호한 의지를 보여줍니다. 마유코는 열정적이고 대담함을 잃지 않으면서도 배려심이 깊은 예술가로 그려지며, 시대를 초월한 란제리를 만들기 위한 도전과 강한 헌신을 보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인물들과 만나며 그들과 협력하거나 경쟁하게 되고, 그들과 함께 일하고 성장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내면의 갈등과 인간미가 부각되어, 시리즈 전체에 걸쳐 캐릭터의 깊이를 부각시킵니다.
결국 마유코는 드라마에서 그 무엇보다도 자신의 꿈과 가치를 높이 여기며, 스스로 노력해 결실을 맺게 되는 인물로 성장합니다. 이를 통해 아틀리에(Atelier)는 패션과 아름다움의 진면목을 가르쳐 주는 가르침을 전달합니다.
난조 /// 주인공 마유코와 극중 내내 상호 관계에 있는 인물인 난조 사장은 회사 <이모션(Emotion)>의 창업자이자 수석 디자이너로,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합니다. 난조 사장은 업계에서 존경받는 란제리 디자이너로서, 냉철한 판단력과 강인한 디자인 철학을 가진 인물입니다. 그녀의 리더십은 회사와 직원들 모두에게 큰 영향력을 발휘하며 그들의 성공과 발전에 기여합니다.
난조 사장은 항상 품위와 우아함을 유지하는 여성으로 그려집니다. 이러한 성격은 그녀의 디자인 철학과도 관련되어 있으며,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란제리 디자인을 만들려 합니다.
주인공 마유코와 다른 직원들에게 격려와 가르침을 제공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녀의 지도력과 경험은 직원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회사 운영의 어려움을 이겨 내기 위한 직접적인 의사 결정에 폭넓은 경험이 있는 인물입니다. 난조 사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에 대해 재빠른 판단력과 뛰어난 실행력을 선보입니다.
또한, 란제리의 진정한 아름다움이 사용자들의 기대와 요구를 충족하는 것임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인물입니다. 이러한 디자인 철학은 '이모션 '브랜드가 지향하는 오직 진실한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총체적으로 난조 사장 캐릭터는 아틀리에(Atelier) 시리즈에서 리더십, 경험, 디자인, 철학과 강인함을 보여주는 인물로 그려집니다. 직원들과의 상호작용, 회사의 운영과 디자인 철학을 엿보게 함으로써 시청자들은 그녀의 성격과 지혜를 이해합니다.
아틀리에(ATELIER) 추천 이유
아틀리에(Atelier)에서 전하고자 하는 주요 내용과 제가 이 드라마를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발견과 성장 / 시리즈는 주인공 마유코가 처음부터 완벽한 디자이너가 아닌 학습 중인 인간임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인간의 성장과 자기 발견 과정을 경험해 보게 됩니다. 마유코가 다양한 도전과 실패를 통해 성장하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아름다움의 진정한 가치 / 아틀리에는 란제리를 통해 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탐구합니다. 패션과 아름다움은 단순히 겉모습뿐 아니라 품질, 편안함, 자신감을 높여주는 것을 뜻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경쟁과 협력 / 이모션 브랜드 주변의 디자이너와 창작자들, 그리고 운영진들 사이의 경쟁과 협력이 이야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를 통해 동료들 간의 협력과 다툼, 그리고 업계의 도전을 전하며 현실적인 업계 상황을 보여줍니다.
여성의 성장과 자립 / 주인공 마유코와 그녀의 동료들, 그리고 란제리 디자인 과정에 참여하는 모든 여성들이 존경받고 자립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시리즈가 전하는 여성의 독립과 성장은 여성의 사회적 능력과 가치를 강조함과 동시에, 개인과 경력 사이의 균형을 이루려는 고민과 결단을 보여줍니다.
꿈과 열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 / 마지막으로, 아틀리에 시리즈는 꿈과 열정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마유코의 열정과 노력을 믿고 따르는 그녀의 팀원들은 함께 업계의 경계를 허문 도전을 희생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결실을 이루기 위해 열정의 불길을 키우고 실패로부터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틀리에(ATELIER) 언더웨어(アンダーウェア) 란제리
항상 몸에 하고 다니는 것. 편안함.
주말이나 휴일 아니면 잠깐의 휴식 시간에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총 13화 1회 45분 구성의 일본 드라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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